벌써 3주차..
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 3주차 회고입니다.
벌써 3주차라니..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.
컨디션 관리에 실패한 한 주였습니다... 제출시간 놓치고 정신없이 미션을 진행했습니다.
다음주에는 꼭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.
미션
회고에선 자세한 문제 내용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. 일차별로 제가 느낀점을 정리합니다.
11 ~ 12일차 - 학습이 역시 중요하다.
이번 미션에 경우 사전 학습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. 이전 주차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모르면 진행할 수 없는 미션이었습니다.
초기 미션을 분석하며 학습키워드를 정리하고 아는 내용은 다시 한 번 정리, 모르는 내용은 세세하게 학습하며 미션을 진행했습니다.
구현을 완료하고 짝 분과 함께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는데 이 시간에 함께 재설계를 진행하며 만약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.
급하게 설계를 했던 이전과 달리 재설계를 진행하며 키워드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제대로 이해하며 미션을 진행했습니다.
13 ~ 14일차 - 페어 프로그래밍
이번 미션에 경우 짝과 함께 프로그래밍을 진행했습니다. 이번 미션 역시 사전 학습을 확실하게 진행하며 미션을 진행했습니다.
제가 정리한 학습 내용을 페어분께 공유해드렸는데 페어분도 잘 정리되지 않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. (정말 뿌듯했습니다...)
이를 바탕으로 세세하게 다이어그램을 그려가며 설계를 진행했습니다. 학습 + 설계에 약 7시간... 구현에 약 6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.
단거리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페어분도 저도 많이 지쳤지만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구현을 완료했습니다.
이후 제 코드에 대해 개선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.
- 기존 로직을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인다.
- 추기 기능을 구현하여 사용성을 높인다.
-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코드의 안정성을 높인다.
다음 3가지 사항중 1, 2번에 대한 개선을 진행하여 코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.
다만 3번에 경우 추후 꼭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몸살
이번주 미션을 진행하며 약한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참고 진행하였습니다. 정신이
하지만... 역시 주말에 몸살이 심하게 와버려 땀만 한 바가지 흘린 것 같습니다.
챌린지 과정도 이제 한 주 남았습니다. 남은 기간동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.